조선후기에 경북 영주 출신 문신인 이인행의 문집 [신야선생문집] 14권 7책 활자본 완질이다. 책의 첫 권제 하단에 소장인 인장이 겹장으로 찍혀있다. 권3 상단 모서리부분이 손상되었으나, 대체로 양호하다. 포갑이 있다.
이인행(李仁行, 1758~1833)은 조선후기 경북 영주 출신, 온릉참봉, 세자익위사익위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본관은 진보(眞寶). 자는 공택(公宅), 호는 만문재(晩聞齋)·일성(日省)·신야(新野)이다. 경사(經史)에 두루 통하여 정조의 친명으로 성균관에 거재(居齋)하기도 하였다. 1790년(정조 14)에 응제대책(應製對策)으로 인하여 온릉참봉(溫陵參奉)에 발탁되었고, 벼슬이 세자익위사익위(世子翊衛司翊衛)에 이르렀다. 서연(書筵)에도 입시하여 진강하였는데, 동료들로부터 진강관(眞講官)이라는 칭송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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