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1900~1951)은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이며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본서는 김동인이 월간 야담에서 연재하였던 역사 이야기를 모아 한성도서에서 1938년 발행한 작품으로, 3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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