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最後正本’이라 쓰여 있다.
권두경(權斗經) 선생이 갈암 이현일 선생이 돌아가신지 16년 만에 선생의 아들 이재(李栽)의 부탁으로 쓴다고 하였다. 이후 글자를 지운 것이 몇 군데 있는데 이유는 상세하지 않다.
이현일(李玄逸, 1627~1704)은 조선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문신이다. 자는 익승(翼升). 호는 갈암(葛庵)이다. 학행(學行)으로 천거되어 지평(持平)에 발탁되고 대사헌을 거쳐 이조 판서를 지냈다. 과거 제도의 개혁을 주장하였으며, 영남학파의 거두다. 저서에 [갈암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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