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요시 마모루(일길수日吉守 Hiyoshi, M.) 판화版畫 1점
채색목판화彩色木版畵
경도판원원京都版圓院,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 초판初版
1점 29x41cm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 경도판원원京都版圓院에서 출판된 히로시 마모유(일길수日吉守 Hiyoshi, M.)의 판화이다. 조선 무희들의 모습을 담았다.
히요시 마모유는 동경에서 출생하고, 1909년 설립된 경성중학교(현 서울고) 도안과에 교사로 부임하였다. 그 후 조선에 근무하면서 주로 근대화 이전의 조선 모습을 정감있게 표현하였다. 조선미술가협회 이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