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궐에 놓여 있거나, 큰 사찰에 있던 방화수통이다.
궁궐에 있던 ‘드므’는 화재를 막기 위한 용도에 벽사(辟邪)의 의도도 있었다.
화마(火魔)가 ‘드므’ 물에 비친 자신을 보고 놀라 도망친다는 이야기이다.
큰 사찰에 있던 ‘드므’는 현재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다. 태평양전쟁 때 전쟁 물자 수급을 위해 모두 공출해갔기 때문이다.
전등사에 남아 있는 드므는 ‘인천 유형문화재 46호’로 지정하여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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