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서울 건설에 공헌한 김현옥 사진과 ‘종로도서관’ 신축 감사장 등 2점
1968년 외
감사장 40x54 / 사진 27.5x38.6cm
김현옥은 육사4기로 1966년 서울시장에 임명됐다. ‘불도저’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김현옥은 별명답게 진짜 불도저처럼 아파트 건설을 밀어붙였다. 김현옥은 1969년부터 1971년까지 3년 동안 240억 원을 투입해 2천동 10만호의 아파트를 산비탈과 고지대에 있는 무허가 불량주택을 모두 헐고 짓는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1969년의 경우 서울시 총예산(416억원)의 12.4%에 해당하는 51억원을 시민아파트 건설에 썼다. 김현옥은 세종로와 명동에 지하도를, 종묘 앞 필동 간 소개도로에 세운상가를 건립하고, 여의도에 제방을 구축해 여의도의 현재 모습을 갖추게 하였다. 강변북로를 건설하고, 국내 최초의 고가도로인 아현고가도로와 서울역고가도로를 건설하였다. 남산 1, 2호 터널과 삼청터널 그리고 사직터널도 개설하였다. 복개된 청계천 위에는 청계고가도로를 건설하였다.
오늘날의 서울 모습을 설계한 장본인이다.
1970년 4월 와우 아파트 붕괴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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