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문원사에서 발행된 박목월의 동요시집 [산새알 물새알]은 한국 아동문학의 거장 박목월의 정수가 담긴 고전이다. [얼룩 송아지], [산새알 물새알] 등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국민 동요들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백영수 화백의 따뜻한 삽화가 곁들여져 1960년대 특유의 서정미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자연과 동심을 투명한 언어로 노래한 이 판본은 당시 출판문화와 아동 정서교육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현대 문학 사료이다.
[산새알 물새알]의 초판은 1948년이나, 1960년대 문원사 판본은 표지 디자인과 편집이 현대화된 시기의 대표적인 판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