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穀高粱酒’와 ‘萬生釀造場’이 볼록 새김 되어 있고, 종이 라벨은 없다.
현재의 ‘수성고량주’는 최초에 ‘동천백주 양조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1958년에 당시 한국 최대 무역회사였던 인천의 만취동 출신의 이경문 씨와 화교인 구비소 씨가 양조장을 인수해 ‘만생양조장’으로 이름을 바꾼 뒤 고량주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경문과 구비소는 1960년대 초에 만생양조장 자리에 ‘기린원’ 이라는 2층짜리 고급 중식당을 개업해 영업하였고, 원래 자리에 있던 ‘만생양조장’은 이름을 ‘수성고량주’로 바꾸고 1970년대에 수성구로 위치로 양조장을 이전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