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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부터 현종까지 어제의 정리 간행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열성어제 발문 列聖御製跋文] > 고서(희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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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부터 현종까지 어제의 정리 간행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열성어제 발문 列聖御製跋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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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판쇄 1682년
페이지(쪽수) 32x20cm, 7장 목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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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조부터 현종까지 어제의 정리 간행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열성어제 발문 列聖御製跋文] (+0원)

상품정보

홍문관 및 예문관 대제학 권유(權愈)가 숙종 임금의 명을 받들어 바로 잡아 편찬하게 된 열성어제(列聖御製) 목판본은 168284으로 간행되었고, 출품물은 별도 권유(權愈)의 발문만 있는 책이다.

열성어제의 최초의 간행은 1631(인조 9)에 의창군(義昌君) 이광(李珖)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는 태조 이후 선조까지의 임금들 중에서 단종과 연산군을 제외한 12대 임금들의 글을 편집해 1책의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그 뒤 1679(숙종 5)에 인조의 손자이자 인평대군의 셋째 아들인 복창군(福昌君) 이정(李楨)이 그것을 보완하고 인조·효종·현종의 글들을 합해 역시 1책의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이를 열성어제보유라고 한다. 

 

 

그러나 이 책들에는 탈락된 어제가 많아서 낭선군(朗善君) 이우(李俁)가 숙종의 재가를 받아 민간에 흩어져 있는 어제를 모으고, 해당 사관(史官)에게 실록을 중심으로 한 사서에 들어 있는 것들을 정리하게 하는 등 널리 자료를 모아 8편을 편집하였다. 이것을 숙종이 홍문관 및 예문관 대제학 권유(權愈)에게 바로잡게 한 뒤 1682년에 84책의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이리하여 태조에서 현종 대까지 어제의 정리·간행이 일단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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