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보]는 1906년에 동학의 제3대 교주 손병희의 발의로 창간한 일간 신문이다. 발행소는 한성(漢城) 남서(南署) 회동(會洞:지금의 회현동) 85통 4호였다. 사장에 오세창(吳世昌), 발행인 겸 편집인에 신광희(申光熙), 주필은 이인직(李人稙)이 맡았다.
친일단체인 일진회(一進會)를 강경한 논설로 계속 공격하였으며, 반민족적인 행위 등을 단호히 규탄하였다. 1906년 7월 22일자부터 10월 10일자까지 이인직의 [혈(血)의 누(淚)]라는 신소설을 우리나라 신문사상 첫 번째로 50회에 걸쳐 연재하는가 하면, 이어 10월 14일부터는 [귀(鬼)의 성(聲)]을 연재하는 등 다채로운 지면구성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천도교 측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여 창간 1년이 지난 1907년 6월 29일 제293호로 종간호를 내었다. 그 뒤 이인직이 시설 일체를 매수하여 1907년 7월 18일부터 [대한신문 大韓新聞]으로 제호를 바꾸어 간행되었다.
출품물에는 이인직의 [귀(鬼)의 성(聲)] 연재 외에 ‘개천기원절(繼天紀元節) 축하 논설’, ‘명월관 광고’ 등 각종 광고 등이 4면에 걸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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