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로 날아오른 날치의 눈동자가 살아있는 듯하다. ‘華雲’이라고 쓰고 도장을 찍었다.
1759년 제작된 ‘영원사비로자나불후불탱화’이 오관(悟寬), 화운(華雲), 묘심(妙心)등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