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체금 수령증서 8매
- 보춘의원(普春醫院) 우편물수령증 17매
- 영수증서 11매
김영훈(1882~1974)은 인천광역시 강화읍에서 태어나, 15세에 당시 인천에서 활동하던 명의 서도순(徐道淳)의 제자가 되어 의학을 공부하였다. 1904년 동제의학교(同濟醫學校)가 설립되자 교수가 되었고, 1915년에는 한의사단체를 결성했으며, 1924년에는 동서의학연구회를 조직하여 학술 진흥에도 힘썼다. 1963년 건국국민훈장을 받았다.
김영훈 선생 자료 955점은 국가지정기록물로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