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李光洙, 1892~1950)는 일제강점기 [무정], [소년의 비애], [방황] 등을 저술한 소설가. 언론인이다.
[나의 고백]은 이광수가 반민특위 본부에서 문초를 받고 있는 중 일제강점 시 학병을 권유하고 일제 침략정책에 동조 협조에 대해 자기 변명한 참회록이다,
뒤표지 이면에 소장인 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