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1년에 출간되어 장기 베스트셀러의 지위를 누린 <춘원서간문범>의 6판 서적(1953년 발행).
책 서문에서 ”새로 서간문을 공부하는 독자가 이 책을 정독하면 서간문에 한하여는 부자유가 없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힌 것처럼
여러 경우의 편지를 수록하여 모범을 보였고, 실제로 오간 편지를 올려 명사들의 서신을 직접 볼 수 있는 재미를 곁들였다.
* 앞표지 일부 테이핑, 세월에 따른 변색 있음. 제본, 내지 상태 비교적 양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