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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권. 내용을 사항에 따라 분류해서 편집한 장르 백과사전과 같은 것으로,

장영() 등 4명이 총재가 되어 132명이 분담 편수()하여 1710년에 완성하였다.

명()나라 《당유함()》의 체재를 본떴으나, 《당유함》이 당나라의 유서()만을 그 자료로 한 것에 비해서

이 책에는 송()나라 이래 명나라 말까지의 유서 ·사서() ·시문집()을 수록하고,

또 당나라 이전의 것도 빠져 있는 것을 더 보탰다. 자연 ·인사() 등 모든 항목을

<천부()>에서 <충치부()>까지 45부문으로 나누고,

각 부문을 다시 세목()으로 갈라서, 먼저 정의적() 설명을 하고,

다음에 관련 있는 용어 등을 이름난 저서에서 인용하였다.

시문을 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편찬된 것이나, 고사전고()를 찾는 데에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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