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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한국 고적의 도판(圖版)을 모은 책

[조선고적도보]는 조선총독부의 후원 아래 일본인 학자 關野貞(세키노 다다시), 谷井濟一(다니이 사이이치), 栗山俊一(구리야마 준이치) 등이 

19151935년의 20년간에 걸쳐 펴냈다. 낙랑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고적과 각종 유물들의 도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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