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지에 ‘內閣新編 杜律分韻 乙丑(1805)重印’의 간기가 있다. 소장인 3방과 붉은 비점이 있다.
보존상태 양호하며, 후대에 제작된 포갑에 보관되어 있다.
[두율분운]은 정조의 명에 의하여 이문원(摛文院)에서 편찬. 두시(杜詩) 5·7률(律)을 운자(韻字)의 차례로 분류한 책으로 정조 22년(1798)에 초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