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2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한 이익(李䎘, 1626~1688)에게 보낸 ‘與李監司䎘書’를 비롯하여 이희조·김익훈·정경흠·윤증·박세채 등 17세기 당대 저명인사들과의 서신과 기(記)·제문·묘갈·묘표 등이 다듬이 장지에 필사되어 있다.
이면에는 한글이 필사되어 있다.
표지 등이 낡고 파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