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

거질의 역사서를 편찬한 초고본으로 추정되며, 산일되고 남은 영본 9책이다.

경술국치 이후의 기록 2책에는 일제강점기의 조선 상황과 국내외 독립운동 관련 자료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저자의 친필로 보이는 필체를 비롯하여 서수(書手) 김상만(金相萬) 등의 필체로 필사되어 있다.

저자에 대한 규명과 사료적 가치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필요한 자료이다.

소장인 3방 ‘金德維印’ 등이 있다.

- [선한사강목] 권1·2(首總篇上·下)

편찬 시 인용 사료 목록, 각 권별 내용 개략, 조선지리 대강, 선원국통도(璿源國統圖), 열성 어제 시문 목록, 훈민정음, 조선유림연원략, 조선총독부 자료 초(抄) 등과 안중근 초상·거북선 등 인물과 고적의 소묘가 첨부되어 있다.

- [선한사강목] 권3

태조~태종

- [선한사강목] 권4

세종~단종

- [선한사강목] 권22

고종 自甲子之丙申(1864~1896)

- [선한사강목] 권23

고종 自丁酉之丁未(1897~1907)

- [선한사강목] 권24

순종 自戊申之庚戌(1908~1910)

권수 하단에 ‘書手 金相萬’이 쓰여 있다.

- [선한사강목] 권25

순종 辛亥(1911)後紀元書帝在某所

경술국치 이후 재외 한인활동, 3.1독립운동 자료, 상해임시정부, 순절한 의사와 지사, 북한의병단 활동 등이 기술되어 있다.

- [선한사강목] 권 불명

일제강점기 각종 시사와 각처의 독립운동 상황 등이 기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