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은 1950년, 중판은 1953년이다. 수록시인은 한용운·이상화를 비롯하여 홍사용·이장희·김소월·박용철·오일도·이육사·이상·윤동주이며, 김소월은 가장 많은 17편이 실려 있다.
책등을 한지로 보완하였다.
소장인 ‘文己炫’은 인천 서구의회 제1대 의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