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복위 모의(1456년)에 가담하였다가 사육신과 함께 처형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 1411~1456)의 유사들을 모아놓은 책으로 권 1 영본이다.
권수에 1799년 황승원(黃昇源)의 서문과 목록이 있다.
표지는 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