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재(淑齋)에게 보낸 시구가 있는 장문의 답서
- 갑신년(1822) 2월 12일에 보낸 간찰
* 박명벽 (朴命璧, 1773~1827)
조선 후기에, 통례원인의, 감찰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영해(寧海). 자는 계립(季立), 호는 금호(錦湖)·습재(習齋). 아버지는 의금부도사 박사섭(朴師燮)이다. 오희상(吳熙常)의 문인이다. 또 멀리 송환기(宋煥基)의 문하에 들어갔고, 다시 한성에 올라와 박윤원(朴胤源)에게 글을 배웠다. 또한, 이봉수(李鳳秀)를 비롯하여 홍직필(洪直弼) 등과도 깊이 사귀어 학문을 서로 강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