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저작 시집과 선물 받은 소장 시집들이다.
대부분 서명본이며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 박근영(1931~)
시인. 경북 영주(榮州) 출생. 호는 수매(瘦梅). 1955년 고려대학 법과 졸업. 1961년 [자유문학(自由文學)]에 《나목(裸木)》으로 추천을 받았다. 대표작에 [가을동전(銅錢)] [조간(朝刊)] [귀뚜라미] [이발사(理髮師)] [추광(秋光)] 등이 있다. 순수(純粹) 형상미(形象美)를 추구하며 일상생활(日常生活) 속에서의 서민적 생활미(生活美)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집으로 [가난한 축가(祝歌)](64), [빛의 층계(層階)](71)가 있다. [시단(詩壇)]의 동인이다.(국어국문학자료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