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옥(金相沃) 첫 시조시집時調詩集 [초적(草笛)]
김상옥(金相沃). 1946 초판
20.7x14cm,
1946년에 수향서헌(水鄕書軒)에서 간행하였다. 이병기(李秉岐)의 서문과 저자의 후기가 있다.
모두 40편의 시조가 실려 있으며 ‘잃은 풀피리’, ‘집오리 노래’, ‘노을빛 구름’ 등의 소제목을 붙인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봉선화’ 등은 국정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어무님’, ‘가정’ 등 가족에 대한 정을 담은 시들도 있다.
간기가 누락되어 있다.
전주 완산국민학교 5학년 3반 이완주가 봤던 시집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