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말에 '開國五百四年乙未(1895)梧秋高靈朴永斗識' 跋이 있다.
1895년 동국사략은 조선후기 역사교육과 민족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한 대표적 역사서로, 이후 다양한 역사해석과 교육자료로 인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