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문학사 최초의 추리소설 전문작가인 김내성의 아동모험소설 [백가면과 황금굴 白假面과 黃金窟]
조선출판사, 1944
18.2x12.5cm, 336쪽 한글
정현웅(鄭玄雄, 1911~1976) 장정
1944년 한글로 쓴 추리소설이다.
1937년 잡지 [소년]에 연재한 [백가면]과 같은 해 [동아일보]에 연재한 [황금굴]을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한 아동모험소설이다.
상태도 비교적 양호하나, [황금굴] ‘목차 부분’과 ‘머리말’이 누락되었다. 본문은 낙장 없이 완벽하며, 가필된 곳도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