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겸 발행자는 양천호(梁天昊)이다.
[청춘의 광야 靑春의 曠野]는 1924년 한성도서주식회사와 노자영이 경영하던 청조사에서 동시에 간행되었다.
한성도서본 책표지에는 ‘春城 작(作) 靑春의 曠野’라고 돼 있고, 판권지에는 ‘저작자 노자영’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청조사본에도 ‘저작자 노자영’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출품본인 1929년 창문당서점 본에는 ‘저작겸 발행자 양천호’라고 표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