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광무11년에 간행되었다. 위암(韋庵) 장지연(張志淵, 1864~1921)이 중학교의 한문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이다. 문두에 [光武十一年(1907)...張志淵]의 서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