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개화기에 현채가 번역 편집한 지리교과서이다. 2책 말미에 현채의 발문이 광무3년 12월로 되어 있다, 일제가 금서로 불태운 51종 서적 중 1종이다. 2책 뒤표지가 낙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