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두 목사의 설교집은 1924년 6월 25일에 박문서관에서 발간된 최초의 한국인 개인 설교집이다. 노익형이 정리 편집하고 김익두 목사가 교정하여 박문서관에서 출판하였다. 김목사가 남대문외교회에 부임하여 한 설교 가운데 16편이 실려 있다. 중간부분 2면이 먹물로 훼손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최초의 설교집은 1920년에 나온 언더우드의 [원두우 강연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