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사가 창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때까지 [삼천리]에 게재되었던 논설들과 다른 곳에 실렸던 논설들을 간추려 53편을 모은 책이다.
책 내용 중에 독립사상과 관련된 글 때문에 판매금지조치를 당했다.
김동환은 1929년부터 삼천리사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