昭和六年(1931)에 한양서원에서 발행한 책으로, 조선 각지의 연혁,성씨,인물,산천,토산,사원,사찰,학교 등이 자세히 기록된 지리지이다.
권두에 [屠維大荒落(己巳, 1929)梧秋...鄭鳳時敍], 권말에 [崔永年書의 跋], 판권지가 있다. 표제 이면에는 [한국일보사지인] 직인과 장서인이 있다. 표지는 개장했다. 상태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