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사가 발간한 월간 기독교 종교지.
1910년 창간되었으나 <시조>라는 제호는 1923년부터 사용하였다.
교회의 기관지였으나 일반논단, 잡문, 시총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읽혔으며, 그 때문에 1944년 일제에 의해 강제 폐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