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우(李勉愚)·송병선(宋秉璿)·이건하(李乾夏)·이세재(李世宰)·김세균(金世均)·김병시(金炳始) 등 6인의 상소(上疏)와 옥당(玉堂)·양사(兩司)·시원임대신(時原任大臣)이 올린 연차(聯箚) 3편을 필사하여 횡으로 이어 붙였다.
상소에서 이면우는 아들 규익(奎翼)의 양자 입후에 관한 내용을, 송병선은 시강원 자의(諮議)에 선임된 것을 거절하는 등의 내용으로, 대체로 1870년 후반 즈음의 상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