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유옥겸(兪鈺兼)이 편집하여 번역한 개화기의 교육학 교과서.
총 6편 3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을 총론ㆍ목적론ㆍ방법론ㆍ체제론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교육학이나 심리학 분야에 속하는 교과서가 많지 않았던 당시에 비교적 체계를 갖추어 간행된 교과서이다.
또한 각국의 의무 교육을 소개하였고, 우리나라의 근대적 교육과 의무교육 실시를 추구하였다.
상태도 양호하다.